유권자의 힘은 투표함에서, 휴식의 힘은 바다에서.
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마친 오후, 마음과 머리를 시원하게 식힐 곳이 필요하다면? 서울에서 단 1시간대면 닿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“근거(近距) 여행”을 떠나보세요.
1️⃣ 믿고 가는 여행지 – 한국관광공사 공식 추천
한국관광공사 ‘대한민국 구석구석’은 을왕리를 “도심에서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해수욕장”으로 소개합니다.
포인트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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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달형 백사장 | 길이 약 700m, 간조 시 폭 200m로 산책에 최적 |
울창한 송림 & 기암괴석 | 그늘 산책 + 인생샷 스팟 |
서해안 TOP 낙조 | 6월 3일 일몰 예상 19:35 ± 5분 |
인프라 | 잔디광장, 캠핑·야영장, 수상레저·낚시 가능 |
2️⃣ 선거 후 당일치기 루트 3가지
✦ 루트 A : 리무진 버스 + 공항버스 (가장 편안)
- 강남·서울역·광화문 → 인천공항 리무진 (₩16,000 / 60–80분)
- 공항 3층 3B 또는 13A 승차장 → 302번/306번 버스 (₩2,000 / 40–50분)
✦ 루트 B : 지하철 + 버스 (가성비 甲)
- 서울역/구로역 → 계양역(1호선) → 인천지하철 1호선 → 운서역
- 111번 또는 306번 버스 (30분)
✦ 루트 C : 자가용 (가장 유연)
- 올림픽대로 →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→ 영종대교 → 을왕리
- 약 1시간~1시간 20분 / 통행료 ₩5,500
3️⃣ “투표 → 바다” 하루 플랜
시간 | 일정 | 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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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:00–10:00 |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 준비한 후보 선택 | 줄이 짧은 오전 추천 |
10:00–12:00 | 브런치 & 출발 준비 | 선크림·돗자리 필수 |
12:00–14:00 | 서울 → 인천공항(리무진) | 리무진 안에서 낮잠 OK |
14:10–15:00 | 공항 버스 → 을왕리 도착 | 버스 창가에서 바다 첫 눈맞춤 |
15:00–18:30 | 산책, 피크닉, 수상레저 | 간조 시간 확인 필수 |
18:30–19:40 | 노을 감상 + 닭강정&맥주 | 해변 좌식 테이블 |
20:00–22:00 | 귀가 | 버스 막차 시간 확인 |
4️⃣ 여행 꿀팁 7선
- 일몰 1시간 전 백사장 중앙 난간 스팟 필수!
- 밤 해풍 대비 바람막이 필수
- 선녀바위까지 데크 산책로 있음 (왕복 1시간)
- 닭강정 + 캔맥주 = 가성비 힐링 콤보
- 막차 놓치면 택시 ₩15,000 이상!
- 주차난 심각, 제2주차장 무료 이용 추천
- 낚시 가능: 망둥어, 노래미 등
5️⃣ 투표도 여행도 완벽 마무리
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, 여행은 내 마음의 축제입니다.
6월 3일, 한 표를 행사했다면 한 바다도 즐겨보세요.
서울에서 가장 빠른 서해 일몰이 기다립니다.